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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er(셀퍼) : 잃어버린 나를 마주하는 111가지 물음표

[도서] Selfer(셀퍼) : 잃어버린 나를 마주하는 111가지 물음표

작은따옴표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해보고 싶은게 하나 생겼다.

'나와 마주하는 시간' 늘리기 이다. 그러나 쉽지 않다. 거울을 보고 말을 걸자니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쑥스럽기도 하고,

일기를 적자니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쓰기만 하는 것 같고. 진정으로 나와 마주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selfer라는 책을 찾게 되었다. Q&A라는 책과 비슷한 맥락으로 질문이 여러개 있고, 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총 111가지의 질문과 ( 보너스 질문도 몇개 있음 ) 가치 캘린더, 메모가 포함되어있다.



지금 당신은 당신답게 살고 있나요?

책의 첫 페이지에 있는 물음이다. 그러지 못했기에 이 책을 펼쳤겠지!

나답게 산다는 것은 뭘까, 이 책을 끝마칠 즈음에는 그 답의 근처라도 가보길 바라본다.



질문은 총 7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다.

나 / 삶과 죽음 / 행복과 불행 / 사랑 / 관계 / 감정 / 타인과 우리

수 많은 질문 중 내가 오늘 답하고 싶은 질문을 골라 적으면 된다.

날짜를 적어도 되고, 안적어도 되고

길게 안적어도 되고, 나중에 또 이어적어도 된다.

지금 답할 수 없으면 나중에 해도 되고, 답하기 싫다면 안해도 된다.

나중에 내가 적은 글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마치 어릴적 일기장을 보며 미소를 짓게 될까. 이땐 이런 생각도 했었구나 하고 알게될까. ㅎㅎ

지금 적어놓았던 가치들이 1년뒤의 나에겐 바뀔 수도 있으니 1년뒤에도 꾸준히 적어볼 생각이다.

오늘의 나를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있지만 글로 남기는 방법도 좋은 것 같다.



책은 좋은 문구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이렇게 한 페이지에 나와있기도 하고, 하단에 작게 있기도 하며, 불쑥불쑥 튀어나오기도 한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문구이다.

배는 주변에 물이 있다고 가라앉는 것이 아니라,

그 물이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가라앉는 것이다.

그렇기에 당신 주변의 것들이 안으로 들어와서

당신 스스로 가라앉게 만들지는 말아라.

selfer

맞다. 좋지 못한 영향력이 나에게 들어와 나를 흔들게 놔두지 말자.

흔들리지 않게 뿌리가 깊은 사람이 되야한다. 그러기에 오늘도 나에대해 더 알아가야 하는 듯 하다.



이것은 뒷편에 나오는 21일 습관 만들기 챌린지이다.

물음에 답한뒤 내가 바꿔야하거나 만들면 좋은 습관들을 이것을 통해 21일 동안 만들어가라는 취지인 것 같다.

막연히 습관 달성 여부를 체크하는 것보다 내가 궁극적으로 이 습관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 구체적인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적어두고 매일 보면 목표의식이 더욱 뚜렸해지겠다.



책의 뒷모습이다. Are you living as yourself now?

이 문장을 sns에 올렸더니 No.라는 답변이 더 많이 나왔다.

참 슬프다 ㅠㅠ. 왜 나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나로서 살아가고 있지 못할까..

이러한 책을 통해서라도 나를 발견하고 마주하는 이가 늘었으면 좋겠다.


나와 친해지고 싶고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알아가고 싶다면

질문을 통해 차근차근

나와의 시간을 가지는 걸

추천드린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길잡이가 될 것이다.


Be myself, Be yourself
Be myself, Be yourself
저자
작은따옴표
출판
셀퍼
발매
2020.08.01.

<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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