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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도서]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유명한 시집이죠! 시인의 말에 이끌려서 읽게 되었지만 정말 잘 읽은 시집이에요

좋아하는 뮨장들 같이 올려봅니다

- 우리는 그러지 못했지만 모든 글의 만남은 언제나 아름다워야 한다는 마음이었다

- 한철 머무는 마음에게 서로의 전부를 쥐여주던 때가 우리에게도 있었다

- 어제는 책을 읽다 끌어안고 같이 죽고 싶은 글귀를 발견했다 대화의 수준을 떨어뜨렸던 어느 오전 같은 사랑이 마룻바닥에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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