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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도서] 참새

정호승 글/모예진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참새" 하면, "짹짹~!!"하며 대꾸하는 우리 집 장난꾸러기 아가씨가 연상이 되는 표지 그림이 눈에 들어오네요~

 

정승호 시인의 아름다운 동시 64편

《 참새 》

 

^^귀여운 단발머리 꼬마아가씨가 새들과 친구하면서

나무 가지 위에서 균형잡기 하며 걸어가는 모습 속에서,

천진함과 장난스러움을 동시에 느끼지네요!

 


 

우리집 꼬마 아가씨가 《참새》 동시집에서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읽었던 동시는 단연~ㅋㅋ <똥냄새> 동시이죠!

 

《참새》 동시집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동시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가장 친숙하게 여기는 소재 '똥'에다가 정말 자신이 경험해 봤을 듯한 상황에서 고백되어지는 이야기가 6세 꼬마아가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나 봐요!

 

까르르 까르르 웃음 소리가 이번 동시를 읽을 때마다

꼬마아가씨의 입속에서 자연스레 나오지요~

 


 

 

 

<씨앗> 동시는 '엄마가 날 낳기 전에 나는 무엇이었을까?' 생각하며,

아마도 엄마의 사랑의 마음 중심에 있던 작은 씨앗이였을거라고 이야기 하는 동시가

저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엄마 가슴 속 깊이 담겨있는 사랑의 마음 중심에

있던 그 씨앗이 현재의 우리들을 만든 그것임을

저도 동시를 읽으며 함께 고백해 보지요~

 


 

<참새> 동시는 말 장난 같은 이야기 속에, 참사람이 되길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예쁘게 표현했네요~

 

꼬마아가씨에게 그 의미를 새겨주고 싶어서,

몇번 읽어주고 외워서 들려주다가 순간

'참새'대신에 그냥 '참사람'이라고 읊으니~

 

"엄마, "참새가 되어야 한다고" 예요!!" 정정해 줘요 ㅋ

 


 

 

"나무에 핀 꽃과 말을 나누는 어린이가 되라고요.

밤하늘의 별과 길가의 돌멩이와 지나가는 바람과 빵틀에 앉아 있는 붕어빵하고도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어린이가 되라고요" 정호승 시인께서, 《참새》 동시집을 아이들에게 낸 이유라고 하네요~

 

《참새》 동시집 속에 담긴 64편의 맑고 아름다운 동시를 읽으며, 우리집 꼬마아가씨가 시인의 그 마음을 고스란히 흘러받아 자연과 이야기 하는 동심을 꾸준히 간직하며, 예쁘게 아름답게 자라나길 바래 보네요~

 

잠들어 있던 저의 동심도 깨워주신 정호승 시인님,

감사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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