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책으로 알고있는데 흥미로워보이는 내용이라
장바구니에 넣어놓았다가 여유가 생겨 이제서야 구매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역사책을 종종 읽었는데 이 책은 역사와 문명을 바라보는데 지리를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학창시절 세계지리도 배웠고 세계사도 배웠지만 둘을 서로 연결시켜 볼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그런 점에서 참신하고도 새로웠습니다
이 책의 관점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뭔가 다른 시각으로 역사와 세계를 바라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