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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삽니다

[도서] 거짓말 삽니다

김일옥 글/토리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거짓말 삽니다>

김일옥 글, 토리 그림, 스푼북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문학 시리즈 작은스푼

참 제목이 재미있다

거짓말을 산다고 하니 거짓말의 값은 얼마나 될까 궁금해진다

<거짓말 삽니다>를 읽고 보니 '거짓말'에 대한 오래되고 다양한 생각들이

이 한 권의 동화에 들어있다는 것이 놀랍다!

이번 동화의 주인공은 민우이다

아침이면 일어나기 싫고

바쁜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싶고

성적도 좋고 싶고

평범한 남자 아이 민우!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저도 모르게 나온 거짓말로 인해 '올치 씨'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기회일까?

민우는 어느 날 학교에 가기 싫어서 아프다는 핑계로 집에 혼자 남게 되는데

'거짓말을 사는 고양이' 올치 씨가 나타난다

거짓말을 사고 놀라운 코인을 얻게 되는 민우!

거짓말을 팔았으니 거짓말은 곧 참말이 되어

민우는 정말 하루를 꼬박 앓게 된다

그리고 거짓말을 판 댓가로 얻은 코인을 민우의 시험성적을 민우의 바람대로 100점을 만들어 준다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한 민우는 거짓말을 팔 궁리를 하게 되는데...


그럼 모든 것이 순조로울까?

민우는 올치 씨와 거래를 하면서 곰곰히 거짓말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엄마, 아빠와의 대화를 통해

절대 거짓말을 못하는 것은 그저 좋은 걸까 생각하게 된다.

'하얀 거짓말'이라는 말이 있듯이

때로는 진실이 아님에도 하게 되는 말들이 있다

가령 "우리 엄마가 제일 예뻐" 같은 거? ㅎㅎㅎㅎㅎ

민우는 아까운 하루를 날리기도 하고 자전거 사고가 나기도 한다

그러는 중 일생 일대의 인생거래를 위해 올치 씨와 만나게 되는데...



거짓말을 절대 못했던 증조할머니

가끔 엄마에게 하얀 거짓말을 하는 민우

건전한 거래를 위한 감찰하는 해치씨의 등장

그리고 거짓말 거래에 대해 투명성을 위해 소비자 보호센터도 있다는데

이것은 진짜 좋은 걸까?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민우의 거짓말은 어떻게 되는 걸까 끝까지 재미와 반전을 놓치 않는

<거짓말 삽니다>는 거짓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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