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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고 싶어!>
악셀 셰플러 그림. 박유경 옮김. 사파리출판사


사파리 똑똑 모두누리 시리즈
누리과정 그림책
신체운동 건강
안전 사회관계

 

 

 


선명하고 색채 가득한 그림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 그림책 <나도 타고 싶어!>를 만나봤어요
주인공 피피와 포시 외에도 여러 동물친구들이 보이는데요
어찌나 모두들 생동감있고 표정들이 근사한지요
배경속에 동물친구들도 모두가 자세히 보면 무언가를 하며 하나의 작은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거 같아요^^

주인공 피피는 킥보드를 타고 공원으로 갔어요

 

 

그런데 포시가 타고 싶은 나머지 뺏어타고 달아나버렸어요
아이들은 점점 호기심이 커지고 탐색과 탐구와 실험을 좋아하는 과학자들이죠
하지만 아직도 자기중심적이라서 세계가 자기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는 듯 해요

 

 

그리고 생각만큼 신체기능과 운용, 운동능력이 따라주지 않아 사고도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결국 포시도 씽씽 달리다가 넘어지고 말아요

 

결과는...울음이죠
그런데 피피는 한걸음에 달려와 위로해요
싸우다가도 울어버리면 달래주거나 양보하면서 노는 저희 딸과 조카가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너무 재밌는 건 다른 친구들의 생생한 표정과 행동이 매 페이지마다 가득해요~

 

 

피피와 포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이좋게 모래놀이를 한 후 같이 킥보드를 탄답니다.

 

 

최근에 킥보드를 사서 타 본적이 있는 딸, 킥보드를 타는 피피와 킥보드를 타고 싶어하는 포시에게
관심을 크게 보이네요

 

포시가 킥보드를 빼앗았고요 피피는 크게 화나 났는데요
아이들은 자기 물건을 뺏기는 상황에서도 어떻게 반응을 하지는 못해요

아마 사회성이 발달은 하지만, 여러가지 감정표현과 말하는 기술과 양보와 배려는 "배워야 할"
사회성이기 때문이지요

 

 포시가 넘어진 걸 보고 놀라는 피피에요

다친 포시를 보고 저희 딸도 무릎이 다쳤다고 하네요
어떻게 반응해야 맞는 건지는 몰라도 다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은 공감이 되는 거 같습니다.

 

 

 

아이들은 잘 싸우다가도 잘 놀아요
싸우는 건 어른처럼 감정적으로 상하기보다는 순간마다의 표현과 반응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인거 같아요
같이 놀면서 배우고 자라지요~
이 그림책을 보면서 안전하게 킥보드를 타야 한다는 것과
친구와 나누는 사회성, 양보와 배려
그리고 위로와 공감 등 여러 사회성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해보는 연습,
썰매를 타고 싶어하는 루피를 뽀로로와 패티가 태워줍니다~
그리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요
"나도 타고 싶어~"하고 이야기하면 "같이 타자"하는 상황극을 해봤어요 ㅎㅎㅎ

 

 

이 책이 재미있는지 모자를 잘라와서 피피 모자를 포시가 뺏어서 도망가다 넘어지는 상황극을
해봅니다 ㅎㅎ
모자는 원래 주인인 피피에게 돌려주고
포시가 "미안해"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잘 배웁니다.
어른이 모범이 되지 않을 때는 그림책을 보여주세요
아름다운 가치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더 잘 알거에요~
그리고 하나 더, 안전에 대해서도 강조해 주세요

사파리출판사 똑똑모두누리 시리즈 는 정말 기대가 크게 되고요
<나도 타고 싶어!> 역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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