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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조은수 글. 채상우 그림. 한울림어린이

함께 노는 법을 모르는 친구들을 위한 그림책

 

심심해서 죽겠는 얼굴의 아이
표정이 정말 실감나지요? ㅎㅎㅎ
심심해라는 제목도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의 한울림어린이 그림책
<심심해>
친구들과 같이 놀고 싶지만 정작 어떻게 다가가고 어떻게 어울려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이 많지요
그래서 관심이 있을 때 오히려 괴롭히는 걸로 잘못 표현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럴때는 말랑말랑 살랑살랑 꼭 알려주세요^^

심심해! 심술 나!
아무도 나랑 안 놀아 줘!

여기 심술이 잔뜩 나서 볼이 부어있는 아이가 있네요 ㅎㅎㅎ

왜 부아가 났는지 볼까요?

 

 

드르렁 드르렁 자고 있는 사자에요
누군가 말을 거네요
하루 종일 쿨쿨 낮잠만 자니?

몰랐겠지만 아빠사자는 낮잠자는게 하는 일의 대부분이란다 ^^

그런데 말투에서 낮잠을 자지 말고 일어나라는 내용이 담겨있는 거 같죠?

 

 

역시나!

부아가 나 있던 아까 그아이~
사자의 코털을 뽑았어요!
사자는 화들짝 놀라서 깼지만
아이의 짖굳은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네요;;;

 

 

스르실실 오리 동동
오리가 물 위로 떠가는 모습이 재밌는 어감으로 표현되어있네요
저기 보이는 아이의 두 발!
무슨 일을 할지 긴장감이 돕니다.

 

 

파도타기 놀이하자며 물 속으로 풍덩 뛰어드는 아이

하지만 엄마오리와 아기오리들은 깜짝 놀란 것 같죠?

 

 

이번에는 판다에게 갔네요

뒤뚱뒤뚱 판다야,
포동포동 엉덩이를 팡 차 버릴까,
앙 물어버릴까?

판다의 표정을 보세요;;;;

 

 

결국 판다는 가버리고 아이는 쫓아가지요.

아이는 동물친구들에게 심술을 부리는 걸까요?
아니면 놀자고 하는 걸까요?

 

그래요 놀자고 하는 거래요
그런데 방법이 잘못되었죠?

아이는 심심해서 놀자고 다가가지만
동물친구들은 모두 불편해했어요

 

 

 

 

친구는 그렇게 못살게 구는 게 아니죠~

말랑말랑 마음 맞춰, 살랑살랑 손 맞춰,
신나게 노는 거야, 이렇게!

 

 

 

 주인공의 이름이 따로 안 나오니 이름을 붙여주자는 딸,

물에 출렁이는 오리들을 보더니
저 오리는 안 놀랬다네요 ㅎㅎㅎ

 

같이 놀고 싶은데 왜 모두 가 버리냐며 우는 아이.
친구랑 마음나누기는 아이가 사회에서 겪는 첫번째
사회관계이죠

 

 

 

말랑말랑 살랑살랑

익살스런 표정과 재미있고 리듬감있는 의성어 의태어로
보는 재미 읽는 재미를 주는 한울림어린이 <심심해>

내용이 5세가 보기 짧은 거 같았지만 딸에게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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