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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페이지나 되는 이 책은 9가지 파트로 나뉘어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재활용을 활용한 놀이, 과학 원리를 접목한 놀이, 소근육 발달을 위한 놀이, 촉감 발달을 위한 놀이, 시작자극 색채 놀이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5~ 7개의 활동이 있다. 적어도 50개가 넘는 활동을 담은 책이다. 큐레이터 경력이 10년이 넘는 전문가이자 엄마인 분께서 책을 지었고, 아이와 실제로 활동한 것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그리고 과정 사진을 8장 정도 찍어서 그대로 따라해 볼 수 있게 담아놨다.

내용도 관점도 훌륭한데, 미술놀이에서 중요한 것은 결과물 자체가 아니라 과정 속에서 나누는 이야기라고 한다.

그런데 세가지 실수가 있다고 한다. 이게 뭐야? 뭘 그린거야? 라는 질문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아이들은 그저 흔적을 남기는 끼적임 자체를 즐거워하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린 것이 아닐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이게 뭐야 라고 물어보면 매번 답을 내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심어 줄 수도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멋지다. 잘 그렸다. 예쁘다 라는 말도 미술작품은 반드시 그러해야 한다는 선입견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섣부른 판단으로 이거 뭐처럼 생겼네. 라는 넘겨짚기도 주의 해야한다고 한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아이의 행동이나 표현을 설명하듯이 말해주고, 주관적으로 이 그림을 그릴 때 기분이 어땠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문장으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 위주로 던지는 것이다.

이런 작가의 마인드가 담긴 책이라서 더 의지하고 신뢰하며 즐겁게 따라하며 또 배울수 있는 책이 되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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