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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으로 차리는 파인 다이닝

[도서] 만 원으로 차리는 파인 다이닝

요리용디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나는 평소에 유투브를 틀어놓고 들으면서 집안일을 한다. 컴퓨터 작업을 할때도 마찬가지.. 단순한 음악보다는 뭐라도 정보성으로 들으려고 하는 편이다.시간이 모자라서..

7억뷰와 87만 구독자에 빛나는 요리용디의 책이 나왔다. 70가지나 되는 '스페셜' 한 '다이닝' 이라니. 요즘같이 애들 데리고 식당가서 마음껏 식사하기 어려운 시절에(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아이들의 부산스러움. 추운 계절, 독감 코로나 등) 너무 좋다. 아이들이 입맛은 기대치가 또 높아서ㅠㅠ

그리고 손님도 나는 정말 자주 초대하는 편인데 와서 기쁜 시간이 되도록 이런 책이 마련되니 너무 든든하다. 보통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메뉴 이름을 치고 아무 블로그나 들어가서 그대로 하는 편이지만(쉽고 간편하기에) 맛은 평범해진다.
 

이번 책의 여러 특징중의 하나. 정말 만드는게 간편하다는거다. 요리할 의욕부터 꺾이는 일이 절대 없다.

그리고 가성비 레시피라는 부제 답게 재료값이 또 굉장히 절약된다. 특히 메인 재료가 간편하다.

 

종류도 한식 양식 일식 중식에 디저트까지 있는데, 스팸마요닾밥처럼 내 머리로도 쉽게 생각해 낼 수 있는것도 있고, 간장버터파스타처럼 간장버터계란밥이랑 맛이 어떻게 다를까 궁금한 것도 있었다. 팽이버섯덮밥처럼 너무나 간편해서 이걸로 과연 한 끼니가 될까 싶은것도 있었다. 아직 모든 것을 다 해보진 못했지만 부타동 된장버터라면 같은 메뉴를 접한 것만으로도 난 이미 만족이다.


난이도 상이라고 써 있지만 소요시간이 15분인걸 보면,,, 정말 너무 쉽지 않은가? 잔치국수도 고명 없어도 상관 없다며 과감하게 빼버린 요리용디. 책을 읽다 보면 말투가 꼭 나한테 말을 걸고 있는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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