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로 여행을 다녀오기 위하여 이책, 저책 고르다가... Hello 시리즈의 명성을 듣고 이 책을 구입했다. 역시 내용이 알차고 좋은 것 같다. 올 칼라의 사진들도 보기 좋고, 종합적인 정보, 관광 포인트, 레스토랑, 쇼핑, 호텔, 투어,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섹션을 나눈 편집도 참 유용한 것 같다...
싱가폴이 워낙 작은 도시국가라 사실 싱가폴만 다룬 책도 찾기 힘들고, 어떻게 생각하면 굳이 책자를 사지 않더라도 인터넷이나 싱가폴 관광청에서 나누어주는 브로셔 정도로도 충분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