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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 첫날

별로 내켜하지 않는 가족들을 불러모아놓고

다들 흰 종이 하나씩 꺼내서

올해의 목표를 적어보라고했다.

그리고는 그 종이를 봉투에 넣어서 봉하고는 연말에 꺼내보자고 했는데

-마치 타임캡슐처럼 말이야- 이제 그 연말이 다 되어가는 것같아서

내가 적었던 목표를 하나씩 정리할 시간이 되었기에

그 중 하나를 정리해본다.

 

많은 목표를 세웠고-아마도 열개쯤?-

그 중에는 이룬 것도 있고-예를 들다면 제주도 자전거 일주 여행-

아직 진행중인 것도 있는데

 

그 목표 중 하나가

책 50권 읽기.

 

사실 책을 읽으며 따로 독서일기를 적지않다보니 몇권을 읽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주로 Yes24를 통해 책을 사므로

Yes24에서 올해 산 책을 위주로 내가 올해 어떤 책을 읽었나

되돌아보기로 했다.

 

올해는 특히 여행기에 필이 꽃힌 것 같다.

 

특히 걷기 여행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리고 산티아고 가는길 등에 관한 책과

자전거 여행에 관한책을 주로 읽었는데

 

베르나르 올리비에 여행
나는 걷는다 1,2,3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3,4
원더랜드 여행기 : Izaka의 쿠바 자전거 일주
나쁜여행 : 스무살 유럽 자전거 여행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순례자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지구별 워커홀릭
세상 끝에서 우회하기 : 미애의 오토바이 여행기
25세, 인간의 힘만으로 지구를 여행하다 1,2

등이 그 것이다.

그리고 또 극한 상황에서 기록한 체험기를 많이 읽었다.

예를 들자면 유태인 수용소 체험, 2차대전 체험, 아프리카 내전 체험 수기 등등

 

 

집으로 가는 길
신도 버린 사람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희박한 공기 속으로
나치스와 유대인
나이트
페인트로 얼룩진 새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잊혀진 병사 : 어느 독일 병사의 2차 대전 회고록

 

그 외에도 주로 내가 좋아하는

넌픽션류들 과학관련 책들로서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예수의 무덤 : 역사를 뒤집을 고고학 최대의 발견
만들어진 신 : 신은 과연 인간을 창조했는가?

등이 있겠고

특히 만들어진 신은 좀 충격적인 그러나

정말 읽기를 잘했다는 책

그래서 한권 더 사서 목사인 동생에게 선물도 했다.

 

그 외에 소설류로

퀴즈쇼

오늘의 거짓말 : 정이현 소설집

남한산성
등과

 

헤르만 헤세의 책을 다 한번 읽어보자 싶어서

데미안, 황야의 이리,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등을 읽었네.

 

그리고 잡다한 책들

대한민국 사용후기 : J. 스콧 버거슨의 갤리온
부모로 산다는 것 :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입니다
일분 후의 삶
현명하게 세속적인 삶
소설처럼
햇빛 냄새 : 투병문학상 수상작품집
장정일의 공부 : 장정일의 인문학 부활 프로젝트 

 

등을 합치면 마흔권이 넘고

사지않고 빌려읽은 책들 합치면

올해 목표인 50권은 충분히 도달할 수 있을 것같다.

 

하지만 책 욕심에 

사 놓고 읽지않은 또는 읽다가 재미가 없어서 덮은 책들로

 
입에 익은 우리 익은말 : 글쓰기에 좋은 말글 사전  
의학 오디세이 : 인간의 몸, 과학을 만나다
시티라이더 : 자전거, 도시에서 즐겁게 타기
쟌 모리스의 50년간의 유럽여행 바람구두
역사
캘리포니아 : 김영주의 '머무는' 여행
주말이 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 전국편 : 대한민국 걷기 좋은길 52

등이 있는데 생각보다 올해는

사놓고 읽지않은 책이 별로 없어서 의외로 생각된다.

 

 

올해 읽은 이 책들 중 한 두권만 고르라면 뭘 고를까?

 

이것이 인간인가
만들어진 신

나는 걷는다 1,2,3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순례자
그리고 남한산성

정도?

 

읽긴 많이 읽은 것 같은데 가슴팍에 꽂히는 책이 별로 없네...

너무 흥미 위주의 책만 읽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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