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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도서]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김태균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현재 라디오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균님은 학창시절부터 라디오 디제이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고 한다. 비록 꿈을 위해 수 많은 길을 돌아와야했지만 지금은 16년째 그 일을 하고 있다는 그의 이야기는 나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당신의 꿈 또한 간절히 바라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수 있다고 용기를 주지만 나는 아직도 꿈을 찾아 표류하고 있는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래도 괜찮다. 지금 이 상태로도 좋으니.. 이 책의 제목처럼 나도 이제 그냥 좀 즐기면서 살고싶다는 마음이 든다. 더 이상 스스로를 가두며 빡빡하게 살고 싶지 않다. 나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나만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바꾸려 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인정할 줄도 알고 싶다. 늘 마음은 앞서지만 실천이 안되서 문제다... 노력하자..

 

반평생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내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이 되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했다. 역시 사람사는 이야기는 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아예 모르는 누군가의 인생이 아닌 유명한 연예인의 삶을 들여다본다는 것에 대해 흥미가 생기기도 했다. 

 

그의 라디오를 들어 본 적은 없는데, 다음주 월요일부터 꼭 본방사수를 하고 싶다는 마음도 생겼다. 얼마나 재미있길래 이렇게 책에서 많은 이들이 칭찬을 하는 것인지...ㅎㅎ궁금하다 못해 기대만발이다!!!

 

개그맨에서 라디오 디제이, 이제는 작가라는 직업까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즐겁게 살고 있는 이야기가 읽는 이로 하여금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주는 것 같다. 자신을 돌아보는 글쓰기 였다고 하지만 솔직하게 자신을 털어 놓기가 얼마나 어려우며, 거기에다가 이렇게 공감하며 술술 읽히는 글을 써내려 가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기에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소소한 일상부터, 살아오면서 후회되는 이야기, 라디오 디제이를 하며 겪은 경험담까지.. 무거운 이야기조차도 무겁지 않도록 그 답게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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