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MBC 프로그램 중에 "소프라이즈" 라는 곳에
이 루이스 웨인의 화가의 그림을 소개해 준적이 있었다.
이 화가는 고양이들을 주로 그렸는데,
고양이들을 앙증맞게도 사람으로 의인화 하여 그리고 하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노년에는 정신병에 하나로 정신착란증이 생겼는데,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고양이들의 그림을 그리는데 손을 놓지 않고 그렸다고 하는데, 그 그림들이 어찌나 생생한지....
그 그림 또한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도형화한 무늬에 화려한 색채감에 너 생각이 났었다.
그러곤, 이 그림들을 더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스24 를 통해 이런 이 루이스 웨인의 화가가 그린 고양이들 그림이 있다는것을
알자 마자 바로 구매를 했었다.
역쉬 구매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쩜 이렇게 잘 묘사하고 귀엽게 그렸을까??
고양이를 사랑하지 안고서는 이런 그림이 나오지 않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