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주명리와 문文·사史·철哲·유儒·불佛·선仙·천문·지리·인사 등을 섭렵하고 이를 전부 아울러 ‘강호동양학’이라 이름 붙였다. 그리고 이들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이른바 고수들을 찾아다니며 만나고 이야기하고 난 후 인터뷰집을 펴냈다. 이것이 바로 그 책. 마치 한 편의 무협지를 보는 듯, 고수들의 이야기는 자못 흥미롭기만 하다.
다만 14년째 조선일보에 칼럼을 쓰고 있다는 것이 함정.
그는 사주명리와 문文·사史·철哲·유儒·불佛·선仙·천문·지리·인사 등을 섭렵하고 이를 전부 아울러 ‘강호동양학’이라 이름 붙였다. 그리고 이들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이른바 고수들을 찾아다니며 만나고 이야기하고 난 후 인터뷰집을 펴냈다. 이것이 바로 그 책. 마치 한 편의 무협지를 보는 듯, 고수들의 이야기는 자못 흥미롭기만 하다.
다만 14년째 조선일보에 칼럼을 쓰고 있다는 것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