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아리랑

[도서] 아리랑

님 웨일즈,김산 원저/박건웅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아리랑을 몇 번 읽었다. 그래서 이 책은 원작을 만화로 얼마나 잘 표현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집어든 판이었다. 그런데 웬걸! 이건 완전히 새로운 충격!’ ‘불꽃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김산, 장지락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마누라가 그랬었다. 아리랑의 저자 님 웨일즈는 김산을 사랑한 것 같다고. 나도 동의한다. 어디 님 웨일즈 뿐이던가. 그를 알고 있는 모든 여인들은 김산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듯 싶다. 그만큼 매력적인 인물. 뒤집어 보자면 님 웨일즈가 아니었다면, 그가 남긴 아리랑이 아니었다면 과연 누가 있어 그의 삶을 증언해 줄 수 있었을까? 

나는 아리랑을 잘못 읽었던 것 같다. 그동안 기억에 있던 그 책이 아니다. 다시 정독을 해봐야겠다.  

박건웅의 글과 그림도 훌륭하다. 원작을 빛나게 한다. 예전 작품들 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