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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이서후 저
21세기북스 | 2020년 06월


신청 기간 : 71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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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도시별 인문지리서, ‘대한민국 도슨트’


이중환의 『택리지』, 김정호의 『대동지지』,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전11권)』(1983)은 시대별로 전국을 직접 발로 뛰며 우리의 땅과 사람, 문화를 기록한 인문지리지들이다. 이 선구자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날까지 스스로를 보다 잘 이해하고 발전시켜올 수 있었다. 기록되지 않는 것은 시간이 흐르면 사라진다. 특히 정규 교과에서 깊이 다루지 않는 1970~80년대 이후의 한국은 젊은 세대에게는 미지의 영역이나 다름없다.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한 새로운 인문지리지를 지향한다.


각 지역의 고유한 특징을 깊이 있게 담아내고자 독립된 시군 단위를 한 권의 책으로 기획하고, 답사하기 좋도록 대표적인 장소 중심으로 목차를 구성하였다. 오래된 문화유산과 빼어난 자연환경은 물론, 지금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거나 역동적으로 태동하는 곳들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이를 위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역과 깊은 연고가 있는 분들을 도슨트로 삼았다. 이 시리즈가 지역의 거주민들과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새로운 발견과 탐구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의 통영이 궁금하다!


"통영의 가치를 사람들은 음식이나 유명 관광지, 예술가에서 찾지만 저희는 현재 통영에서 사는 사람들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영스러움'이란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지금 현재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멍게를 키우는 배양장을 카페 배양장으로 만들고, 표구사를 개조해 힙스터들의 아지트로 만드는 사람들이 통영에 있다. ‘동피랑 벽화마을, 이순신, 충무김밥’만으로 통영을 안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다. 이뿐인가.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대안적인 삶을 제시하는 출판사 남해의봄날이 만든 봄날의 책방, 손님 맞춤형 욕설을 음료에 적어주는 ‘쌍욕라떼’를 개발한 울라봉 카페, 명상과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미륵미륵호스텔까지. 이토록 개성 있는 가게들이 선사하는 의미, 재미, 휴식을 통영에서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장사를 하다가도 지역사회에 문제가 생기면 함께 모여 목소리를 내고, 스스로 돈을 모아 통영인디페스티벌을 여는 통영 사람들. 이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통영만의 문화, 쉽게 정의내릴 수 없는 ‘통영스러움’을 좇아 새로운 통영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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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iseeman

    http://blog.yes24.com/document/12655942

    젊은 시절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중소도시로 이사와서 정착하면서 지역 문화에 대한 알아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리하여 새롭게 조성된 신시가지보다 원도심의 문화와 구조 등에 대해서 관심을 카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착이 생겨났다.
    아마 이 시리즈의 처음 출간된 책이었던 <속초>도 그래서 읽게 되었고, 다시 리뷰도서로 제시된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데, 도슨트(Docent)란 대개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전시작품을 설명하는 전문 안내인을 일컫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이 시리즈의 저자들은 마치 박물관의 전문 안내인처럼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을 샅샅히 설명해주는 것이 기획 의도라고 여겨진다.
    통영은 내가 살고 있는 순천에서도 멀지 않아, 어려 번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특히 <토지>를 쓴 박경리 선생이나 김춘수 시인의 고향이기도 한 곳이기에, 학생들과 함께 답사를 다니기도 햇었다.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책을 읽고 저자를 대신하여, 내가 도슨트가 되어 안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2020.06.25 15:37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lecteur1

    http://m.blog.yes24.com/teenager37/post/12655991

    몇년 전에 여름 휴가로 처음 통영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풍경도 멋지고 시원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다시 한번 찾아야지 하고 마음 먹었는데 이제는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기약할 수 없게 됐습니다. 다음에 안전하게 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통영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을 읽으며 책휴가 떠나고 싶어 신청합니다.^^

    2020.06.25 16:06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좋은세상

    http://blog.yes24.com/document/12656241

    '속초'로 처음 만난 도슨트 시리즈.
    그 이후로 계속 관심이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서 '통영'을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관광지 소개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장 이야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통영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2020.06.25 17:22 댓글쓰기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