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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h
http://blog.yes24.com/document/15044777
최재천 등의 "코로나사피엔스"를 연상케 하는 책이다. 포스트 코로나, 세계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코로나이전의 세계와 그 이후, 마치 BC/AC의 관계처럼말이다. 거시적인 변화로 비대면의 기술과 영역의 확장, 미시적, 흔한 우리 일상 속 활동태도와 방식이 달라지는 것처럼, 좋건 싫건 큰 사건을 계기로 달라지는 사회의 모습을 짐작해보고, 그려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다. 사회구성의 모든 면에서 달라질 것인가?, 눈에 띄는 것은 돌봄노동자들의 존재가 음지에서 양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이들은 개념도 애매했던 필수노동자(라이프라인의 담당자)로 존재인정을 받았다(처우나 노동조건의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적 관심 대상이 됐다. 그 이전에는 그림자였던 그들이), 학교의 교육도 새로운 양상을 보일 듯하고, 의료체계도, 그 변화의 끝이 어디일까 새악도 할 수없을 만틈, 아니 전혀 그 반대로 아무런 변화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 당시 코로나재난 상황에서벌어진 응급대응이었을 뿐이라고 해버리면 말이다. 그래서 이 책 내용이 궁금하다. 서평단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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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등의 "코로나사피엔스"를 연상케 하는 책이다. 포스트 코로나, 세계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코로나이전의 세계와 그 이후, 마치 BC/AC의 관계처럼말이다. 거시적인 변화로 비대면의 기술과 영역의 확장, 미시적, 흔한 우리 일상 속 활동태도와 방식이 달라지는 것처럼, 좋건 싫건 큰 사건을 계기로 달라지는 사회의 모습을 짐작해보고, 그려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다. 사회구성의 모든 면에서 달라질 것인가?, 눈에 띄는 것은 돌봄노동자들의 존재가 음지에서 양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이들은 개념도 애매했던 필수노동자(라이프라인의 담당자)로 존재인정을 받았다(처우나 노동조건의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적 관심 대상이 됐다. 그 이전에는 그림자였던 그들이), 학교의 교육도 새로운 양상을 보일 듯하고, 의료체계도, 그 변화의 끝이 어디일까 새악도 할 수없을 만틈, 아니 전혀 그 반대로 아무런 변화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 당시 코로나재난 상황에서벌어진 응급대응이었을 뿐이라고 해버리면 말이다. 그래서 이 책 내용이 궁금하다. 서평단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