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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글릭의 타임 트래블

[도서] 제임스 글릭의 타임 트래블

제임스 글릭 저/노승영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처음 글을 읽기 시작했을 땐 다소 산만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시간여행'이라는 커다란 주제를 문화와 과학 양측에서 접근하다보니 독자가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특히 초반부에는 이 책의 구성에 익숙하지 않고, 작가의 의도를 알기 전이기 때문에 더욱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책의 중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저자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 즉 현재에 충실할 것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결국 현재를 사랑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시간 여행이라는 발상은 언제 최초로 시작(발명)되었는지, 그에 따른 과학계와 문화계의 반응은 어땠는지, 이론물리학과 문화가 상호작용하며 서로 주고받은 영감을 시간순/주제별로 기록한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은 시간여행에 대한 역사서이자 백과사전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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