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뛰어난 그림책 작가는 숀텐과 존 버닝햄 이라고 생각하는데 존버닝햄의 최고작은 내 킨구 커트니라고 생각한다 존 버닝햄은 1964년 첫 그림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1970년에 펴낸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로 같은 상을 한 차례 더 수상했다고 알고있는데 내게는 내친구 커트니, 우리 할아버지, 지각대장 존 이렇게가 최고의 그림책인듯 하다 커트니가 낑낑대며 캐리어를 끌고 집으로 오는장면과 가족들에게 마음에 들기위해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장면은 어른인 내가 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