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밀러의 그 유명한 작품 배트맨 타크나이트 리턴즈를 드디어 사서 읽었다 신씨티, 300으로 처음 프랭크밀러를 알게되고 접했는데 가장 유명한 배트맨 다크나이트 리턴즈를 이제서야 일었다는건 사실 이 작가는 좋으면서고 조금 싫은 부분도 있어서이다 일본만화에 익숙한 나에겐 익숙치않은 내레이션 위주의 소설같은 연출방식이 집중하기 어렵고 분위기가 너무 진지했다 프랭크 밀러는 대담을 통해 만약 배트맨이 그 기원 이후 꾸준히 나이를 먹어 실제 이 시대에 이르렀으면 어땠을까 이야기하고자 다크 나이트 리턴즈 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늙은 배트맨이라니 호기심이 생겨서 보는데 역시 잘안읽히고 어렵지만 재미있었다 쉬울거란 기대는말고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