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도서]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카밀라 카벤디시 저/신현승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나이가 들어서”라는 생각에 갇히지 않기 위해 책을 접하게 되었다.

40대 후반인 내게 20대인 직장 동료들이 알고 있는 스마트폰을 다루는 모습들이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후배가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능들과 활용법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었다.

내가 20대였을 때 선배들이 컴퓨터 사용 방법에 대해 물어보면 답을 해주곤 했었는데 이제는

반대의 상황이 된 것이다.

나이가 들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힘든 것일까?

 

이 책의 저자인 카밀라 카벤디시는 영국의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이다. 저자는 고령화사회로

가고 있는 사회 현상에 대한 여러 연구에 참여했고 과학자들을 인터뷰하면서 삶의 후반기를

어떻게 지내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서 쓴 첫 책이다.

 

저자의 아버지는 58세에 “뭔가를 하기에 너무 늙었어”라는 말을 하며 고양이를 좋아 했었는데

고양이를 두고 죽을 수 없다며 고양이를 기르지 않는다. 저자의 아버지는 86세까지 대체로

건강하게 살았는데 그 때까지 함께 할수도 있었을 고양이를 키우지 않았다. (P.14)

나이가 들어서”라며 핑계대거나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자.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핵심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10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고령화사회로 가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한다. 출산인구와 사망인구를 보면 연령별

인구비율이 어떻게 변화할 지 알 수있다.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여러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다. 평균 수명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2장에서는 이 책이 쓴 이유를 이야기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하게 길어진 중년 이야기를 한다. 

P.59 80세 이상의 여섯 명 중 한 명만이 치매를 않고 있다.  

치매에 걸릴 위험은 20년 전과 비교하면 5분의 1이 낮아졌다. (덴마크, 스웨덴, 영국, 미국)

 

* 세계에서 가장 나이많은 스튜어디스 

82세에도 일하고 있는 자신에 비해 동생은 실제 나이는 어리지만 치매와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 누가 더 늙었는가? 달력 나이에서 생체나이를 분리하는 것이다. 

 

우리의 장수 여부는 수입, 건강, 결혼 여부 등 모든 요인에 달려 있다. 

교육은 재산보다도 더 설득력 있는 수명의 예측 변수다. 

 

장수는 어떤 사람에게는 건강한 세월을 가져다주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쇠약한 세월을 늘려준다.

1. 의학의 발전으로 심장마비나 뇌졸중과 같이 우리를 사망에 이르게 했던 것들이 이제는 덜

    치명적이 되었다. 

2. 흡연, 음주, 신체 활동의 부족과 주로 관련 있는 제 2형 당뇨병, 고혈압, 치매, 호흡기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건강하지 않은 장수는 두려운 일이다. 누구나 요양원에서 삶을 마무리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3장부터는 젊은 중년을 늘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이야기한다. 

1.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

2. 직업 

3. 정신 수명 연장 (뇌 훈련) : 유산소 운동, 새로운 것 배우기(악기, 외국어)

4. 젊음의 특효약 : 메트포르민

5. 이웃 : 새로운 공동체

6. 의료 서비스와 요양 시스템

7. 목적이 있는 삶 (자원봉사, 봉사와 돌봄)

 

10장에서는 사회 시스템(연금제도 등)을 어떻게 개선해야하는가를 이야기한다. 

 

나이를 먹어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여러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모두가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새로운 것을 배움으로써 뇌를 

훈련시킬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였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삶을 통해 엑스트라 타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길어진 중년을 나이의 편견에 갇히지 않고 살아가길 희망하는 독자에게 추천할 수 있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