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아니카의 연애로 인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유진은 로이드가 다섯살이 되기도 하니 둘째를 임신하고 싶어하고 .. 하늘가리기님 소설은 남주가 너무 달달하네요. 루시아보다 더 달달한 남주 카사르 때문에 유진이는 너무 좋았을 이야기입니다. 세계관도 재밌고 상상못했던 상제의 반전도 잘 어울러져서 재밌었는데 제겐 장편이 안맞았는지 중간 넘어서 부터는.. 그래도 다음 하늘가리기님 책 역시 구매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