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 나오는 만화이면서 그림체 귀여운 만화들 엄청 애정하는 편인데요. 이 책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제 취향 완벽 저격했습니다.그림체 넘 귀엽고 스토리도 귀여워서 보는 내내 흐뭇하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책대여점에서 16권까지 대여해서 봤는데 대여점이 사라져버려서 네이버시리즈에서 20권까지 소장하고 있다가 20권부터 갑자기 책 소장욕구가 생겨나더라구요. 그래서 20권부터 모으고있습니다. 한권씩 쌓여갈 거 생각하면 매우 행복해요. 21권도 여전히 귀여웠어요. 비슷한 패턴이라 지루하다고 느낄순있겠지만 귀여움이 다 이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