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임신수를 안 좋아해서 오메가버스 안봐요. 노팅이니 호르몬이니 뭐니는 다 좋은데 딱 하나, 임신수때문에요ㅠㅠ 하지만 오메가버스 열에 아홉은 전부 임신해서 피하는 편인데
헤비레인 줄거리랑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서 모험하는 느낌으로 질렀는데
아직까지 대 존잼이에욬ㅋㅋㅋ 주인수가 마른나뭇잎이 바삭하는 것처럼 마르는데, 왜케 좋죠?ㅋㅋㅋ 전 이렇게 수가 정신적으로 굴르는거 좋아해욬ㅋㅋ(미안) 물론 이 과정에 육체도 좀, 아니 많이 고생했지만.
마지막에 공이 집안꼴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는걸 인식했는데 어찌 행동하고 수에게 어찌 미안하다고 빌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