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루가 요우메이 대신 총에 맞고, 그런 히즈루를 잃을뻔하며 요우메이는 히즈루를 끌어안고 지내기로 결심하는 거 같은 권이네요.
히즈루는 이제 요우메이의 곁에서 애인?으로 잘 지낼거 같네요. 애인이며 상사??.. 여튼 둘 모두에게 해피엔딩이죠.
요우메이 히즈루에게 얼굴에 여기저기 입맞춤해주는게 너무 달달하니 좋았어요. 무뚝뚝해서 이렇다 저렇다 감정표현 하진 않지만 눈물흘리는 히즈루에게 달래듯이 입맞춤해주는 페이지 보고 나름의 사랑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