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책을 집필하거나 출판 할 계획은 없지만, 워낙 글 쓰는 재주가 없는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엇, 이건 내 책이잖아!" 생각했다.
그리고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세세하게 풀어준것도 좋았고 시선 끄는 책을 쓰기 위한 노하우 등, 특히 필요한 글을 센스 있게 집필하는 여러가지 법칙들은 앞으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꾸준한 독서는 기본이고, 어떤 형태로든지 글을 자주 쓰는게 제일인것 같다.
sns등으로 누구나 콘텐츠 크리에이터라 할 수 있는 요즘 시대에 눈여겨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