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안들린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감히 생각조차 못할 고충이겠죠.그런 불편함을 딧고 서서 작가님이 그린 그림과 글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까지 위로 해주시네요.책이 도착하고 표지 부터 엄마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과 글귀가 있어서 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내용을 읽어보니 울컥울컥 하기도 하고 작가님도 대단하시지만 잘 키워주신 작가님의 어머니가 정말 대단한것 같다고 느낍니다. 소리를 잃고 빛을 잃을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하고 계신 작가님을 보고 힘을 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