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법만 나와있을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마음가짐이나 생활 습관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유익했다.그렇게 거창하지도 않고 완벽한 정답지 같은 시간 관리법은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아 맞아 나도 그런 적이 있었어." 하며 공감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이 들어있었고 독자들과 소통하고 같이 고민해보려고 하는 것이 느껴졌다.아무래도 시대가 다르다 보니 읽다 보면 현실과는 조금씩 다른 것이 있긴 한데 그래도 그 시대의 다른 나라 사람들이 지금 우리들과 같이 시간과 삶에 대한 고민들이 비슷했고 개개인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