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것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본으로 삼아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옳은 것은 또 유지하고, 발전 시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역사라고 하면 막연하고, 답답하고 어려워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터,
그런 이들에게 때마침 참 좋은 책이 나온 듯 하다.
물론 웹툰으로도 볼 수 있기에, 직접 구매하지 않을 수 있으나, 난 아직도 전자책보다는 종이의 촉감을 느끼며 넘기는 종이 책이 더 좋다, 매력있으며 눈도 덜 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