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생 작가님의 악녀를 죽여줘 1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에리스의 시녀 헬레나와 결혼한 황태자에게 독살당한 소설 속 주인공인 에리스에게 빙의합니다. 여주는 오로지 소설 속 세계를 탈출할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지만 세계의 의지에 거부하면서 여주에게 관심을 갖는 남자들과 얽히는 이야기예요생각보다 무거운 분위기이고 여주도 너무 매력있어요 정형화된 캐릭터가 아니라서 재밌게 읽었어요 원래 유명한 작품인가봐요 2권은 구매해서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