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감독 : 존 리 행콕

배우 : 산드라 블록(리 앤 투오이) 퀸튼 아론(마이클 오어)

         션 투오이(팀 맥그로) 제이 헤드(S.J 투오이)

         릴리 콜린즈(콜린스 투오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전미국을 울린 행복한 만남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운동 신경을 눈여겨 본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상류 사립학교로 전학하게 되지만 이전 학교에서의 성적 미달로 운동은 시작할 수도 없게 된다. 급기야 그를 돌봐주던 마지막 집에서조차 머물 수 없게 된 마이클. 이제 그에겐 학교, 수업, 운동보다 하루하루 잘 곳과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하는 날들만이 남았다.

  추수감사절 하루 전날 밤, 차가운 날씨에 반팔 셔츠만을 걸친 채 체육관으로 향하던 ‘마이클’을 발견한 ‘리 앤’. 평소 불의를 참지 못하는 확고한 성격의 리 앤은 자신의 아이들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마이클이 지낼 곳이 없음을 알게 되자 집으로 데려와 하룻밤 잠자리를 내어주고,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낸다. 갈 곳 없는 그를 보살피는 한편 그를 의심하는 마음도 지우지 못하던 리 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마이클의 순수한 심성에 빠져 든 리 앤과 그녀의 가족은 그를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리 앤 가족의 도움으로 성적까지 향상된 마이클은 본격적으로 미식 축구 훈련을 시작하며 놀라운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고, 리 앤은 그의 법적 보호자를 자청하며 마이클의 진짜 가족이 되고자 한다. 주변의 의심 어린 편견, 그리고 마이클이 언젠가 자신을 떠나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뒤로 한 채...

 

 


 


 


 


 


 


 


 


 


 


 


 


 

 

http://www.theblindsidemovie.com

 

http://www.blindside.co.kr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6

댓글쓰기
  • anne

    아주 잠깐, 살짝, 감동 스토리 특유의 장면만 참는다면.. 정말 좋은 영화라는...
    감동감동~~~ 개인적으로 산드라 블록을 좋아하는데, 이 영화로 상까지 받고 진짜 좋았어요 ㅠ.ㅜ.

    2010.04.28 12:17 댓글쓰기
    • 마루나래

      실화라서 더 감동적이었어요. 가족들 모두 그를 따뜻하게 대해줬구요. 산드라 블록 연기도 좋았어요^^*

      2010.04.29 13:53
  • 이 영호가 실화였군요. 허구가 아닌 실화라 더욱 보고 싶습니다.
    갈 사람이 없는디...ㅠㅠ

    2010.04.28 19:06 댓글쓰기
    • 마루나래

      네..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더군요. 가족들 모두 도왔기에 그가 변할 수 있고 마음을 열 수 있었죠.

      2010.04.29 13:52
  • nineone91

    저도 이 영화 봤습니다..... 완전 감동이었다는.....^^* 역시.. 실화는... 다가오는 깊이부터 다르더군요..... 좋은 영화였어요..

    2010.04.28 21:20 댓글쓰기
    • 마루나래

      네..완전 감동이었어요.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니고 실화라 더욱 감동적이었어요.

      2010.04.29 13:53

PYBLOGWE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