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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당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십년가게 벌써 4권이 나왔네요.

초등판타지소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십년가게 ...

특히나 이번에 읽은 십년가게 4권은

가히 역대급이라 손꼽을 만큼 흡입력, 몰입감 최강의 스토리였답니다.

기묘한 분위기는 여전하면서

심장을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반전 스토리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폭풍전개로

우리딸들이 엄지척 한 책 !!


 

첫번째 이야기는 코보님의 바람의 행복

주인공 타바의 아버지는 특별히 아끼던 포도주가 있었는데

아버지는 자신의 포도주를 십년가게에 맡겼던 것.

십년동안만 보관해주는 가게의 규칙상

포도주를 어떻게 처분할지 결정해야 하는데,

이미 타바의 아버지는 돌아가신 상태.

그리고 젊은 시절 가족조차 제쳐두고

앞만 보며 살았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아버지의 포도주를 받지 않겠다고 결심한 타바.

 

타바의 아버지가 아끼던 '바람의 행복' 포도주를

귀한 손님인 유라 씨에게 선물하고자

자신의 수명을 줄이기까지 했던 타바의 아버지 코보.

그런 코보를 안타까워했던 유라 씨,

마침내 큰 결심을 하는데.. 과연 무엇일까?


우리딸이 읽는 내내 심장이 두근거렸다는 에피소드

맡겨둔 비밀.

주인공 사리가 비밀을 십년가게에 맡기는데

그것은 해서는 안 될 약속이었던 것..

어린 아이가 감내하기 힘든 비밀이었지만

그로 인한 결과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읽는 내내 우리딸이 "어떻게 해..."를 연발하며

비명까지 지르면서 최고라고 외쳤던 이야기랍니다.

 

우리딸이 뭐든지 잘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성격인데

그래서 엄마인 저에게 잔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버릴 수 없는 물건, 간직하기 어려운 물건들...

십년가게에 모두 맡기고 싶다는 우리딸... ㅎㅎ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담고 있는

초등판타지소설 십년가게는

권선징악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있어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에요.

어딘가에 있을 법한 십년가게...

다음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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