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혼자 예습좀 하라고 했더니 원소와 정전기가 못생겼다고 말한 중딩이 읽고 있어요.
살짝 엄마가 먼저 읽어보니 내용이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고요. 혹시 원자와 정전기가 아름다워보이는 계기가 될까싶어 들이밀었습니다.
아이에게 재미있기도하고, 내용이 좀 어렵기도 한거같고요.
우리의 몸도 전부 화학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물, 공기, 음식물도 화확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는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는 다양한 제품이 있어요. 의약품, 금속, 비누, 세제, 화장품, 도료, 접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