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솔직히 제 자신에게 충격 받았습니다. ‘아, 그동안 내가 돈을 버리고 있었구나. 이렇게 낭비가 심했었구나. 얼마나 오랜기간 과소비를 했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 바로 정리정돈을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물건을 한 곳에 다 모으니, 엄청나게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했습니다. 이 책을 너무 늦게 알아서 후회되고 또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