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문라이트북스에서 출판된 이터니티님의 정적의 수용과 탈피 3권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희태 시점으로 봤을 때도 서희태 좀… 나쁜놈이네 싶었었는데
시현이 시점에서 보니까 좀 더 나쁜놈이었네요?
시현이가 항상 포기하는게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어요ㅠ_ㅠ
포기하는게 점점 익숙해지고 희태도 포기하려던 찰나에 희태가 다가오니까
왜 이러지? 싶을거 같긴 하더라구요
희태가 갈 길이 멀어 보이는데 뭐 반쯤은 본인 업보니까요 ㅎㅎ
시현이 과거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