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누군가가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가가형사 시리즈 네 번째
‘내가 그를 죽였다’를 먼저 보고 이 작품을 보았다.
이 작품이 먼저 나온 작품이다. 범인 안 가르쳐주면서 하나하나 추리해가는 것...그리고 나중에 봉인 해설 있는 거...
약간은 뻔한 스토리 ... 친구에게 연인을 소개했고 그 친구와 연인은 또 다른 연인이 되었고 친구와 연인을 모두 잃은 그녀.... 배신감에 괴로워 하던 ..... 그녀가 죽게된다. 자살로 보여지나 그것을 조사하던 경찰 오빠는 타살임을 알게되면서.....용의자는 둘... 옛 애인과 친구..... 과연 왜 그녀는 죽어야 했을까? 누가 그녀를 죽였을까? 파헤치고 자신이 끝을 보려는 피해자의 오빠와 그를 막으려는 가가형사의 이야기...
이 작품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