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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막이 내릴 때

[도서] 기도의 막이 내릴 때

히가시노 게이고 저/김난주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기도의 막이 내릴 때

 

가가형사 시리즈의 대단원의 막

가가 형사 시리즈의 10편 마지막

 

왜 그가 니혼바시 서에서 돌고 있는지의 이야기..

가가는 왜 이렇게 떠돌이가 되었을까?

어머니의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도대체 무슨 사연으로 ...

 

가가 집안 사람들은 다들 너무너무 비장하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가가조차도... 그래서 남들과는 다른 촉과 눈을 가진 독특한 인간미의 이런 캐릭터가 나오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연극 연출가로 성공한 어느 여인... 그녀를 둘러싼 살인 사건....

 

마음이 많이 아픈 이야기이다.

참 괴로운 삶이였구나.

참 힘들었겠다.

 

그렇게까지...

30년에 걸친 비극..

아주 비극적이고 좀 많이 슬펐다. 마지막이 웅장하다.

 

그녀는 정말 천상 연기자였을까?

이 시리즈가 끝난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

글을 읽다보면 시작부터 끝이 보였고 예상되는 부분도 제법 있었다.

그래도 그 어떤 이유로도 살인은 정당하지 않고 누군가의 삶을 훔치는 행위, 속이는 삶은 공감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가가 형사의 삶도.... 왜 이리 쉽지 않을까?

작년부터 가가 형사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읽으면서... 세월의 흐름을 보면 지금 거의 환갑을 바라볼 아저씨이겠지만... 중간 중간 인연들도 있고 뭔가 좋은 일이 생길 조짐도 조금씩 보였는데... 마지막 이 편까지 치열하고 외롭고 뭔가 진지하면서 고독한 그의 모습이 그래도 안타깝게 느껴지는 걸.... 그의 조금을 일상적인 평범한 행복한 삶을 언제나 응원하고 싶다.

 

암튼 긴 시간 10편의 시리즈를 내 주신 작가 님께 존경을 표하며... 항상 좋은 작품에 감사하고 이또한 즐거운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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