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4이란 나이가 되었다.뭐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24이라는 숫자가 붙게되자
향수를 뿌려볼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무슨 관련이 있지?)
향수에 대한 지식도 전무했고 관심도 없었던터라 글고 내주위에 시커먼놈들은
땀냄새가 최고의 페로몬이라고 믿고있기때문에 자문을 구하기도 힘들었다.
그렇다고 백화점에가서 시향을 해볼 용기도 안나고 그냥 인터넷의 상품평에 의지해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은은한 향기라는 평에 혹해서 바로 질러버린 향수이다.
상품을 받고 그자리에서 내 팔목에 뿌려보았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