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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자존감은 초3에 완성된다

[도서] 공부 자존감은 초3에 완성된다

김선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저자는 초등학교 현장에서 18년간 근무하면서 오랜 교육의 노하우로 담긴 책이고요. 

프롤로그부터 그리고 마지막 문구까지 정말 큰 울림있는 멘트들로 많이 배웠네요.

 

최상위권 아이들은? 부모의 정보력과 경제력+ 타고난머리?일까 

그래서 교사입장에서 어떤 비결이있는지, 사교육경험, 부모의 교육열,타고난기질,성격등 다양한 관점에서 관찰 해본 결과! 딱 한 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 좋다는 것을 더 많이 한 게 아니라, 쓸데 없는 것을 덜 했다는 것] 이였어요. 

최상위권아이들의 부모님들은 주변의 말만듣고 무조건 사교육하지 않았고, 꼼꼼하게 효과를 따져보고 아이의 상태와 의지를 점검 한 뒤, 자신들의 경제적, 시간적 상황을 두루 살폈습니다. 

여러가지 선택지를 따져 본 후 ' 열심히'가 아닌 ' 영리하게' 교육 시켰어요. 

 

내 아이의 평가를 받아들이기 힘든 부모!

아이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문제집,학습지, 패드학습, 보습학원,과외 등 마구 아이에게 투입됩니다. 잘함까지는 받아야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문제는 옆집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어떻게 공부하는지가 아니라 어떤 학습지를 하는지 어떤 학원에 다니는지 맞춰져 있는 것이빈다. 이러니 아이에게는 맞지도 않는 학원에 보내느라 돈과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는 것이죠. 

 


 

필요할 때 취사선택 해주는 부모님

최상위원 아이들 뒤에는 좋은 것을 다 해주려는 부모님 보다는 필요한 것을 지원해주려는 부모님이다.

한 아이는 학원보다도 엄마와 함께 체험학습 위주로 다녔고 학교에서도 틈이 날때 마다 책을 꺼내 보는 등 독서량이 상당한 친구였다. 아이가 학원을 싫다고하여 대신 아이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최대한 견학과 여행을 다니고 있고 학원비 대신 책을 원하는 대로 실컷 사주었다고했다.

그리고 사춘기가 와서 힘들었을 땐 드럼으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서울대에 합격했다고 한다. 

즉, 최상위권 아이들의 실력은 바로 자기 주도성과 끈기, 사고력, 인성 등으로 공부 자존감에서 비롯된다는 사림이다.

또,  공부가 힘들어도 끝까지 도전해보는 자세, 성적이 떨어졌다고해서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대신 다음번을 기약하며 다시 노력하는 마음가짐으로 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엄마표, 지치지 않고 딱 할 수 있는 만큼만!

 

나도 아이랑 엄마표로 하고 있는 중이고, 초등학교 1-2학년까지만 하고 그 이후론 정말 자기주도가 될 수 있는 것이 목표이기도하다. 그치만 엄마표의 장점은 경제적일수도 있지만 단점역시 너무 부담되는 게 바로 아이와의 관계이다. 그래서 매일 엄마표에 있어 후회하는 부분도 있는데 

저자는 '하나라도 더 시키려고 애쓰다가 아이에게 짜증 낼 것 같으면 차라리 한 번 더 안아주는  부모가 되는 것이 낫다' , 잘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이가 ' 잘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휘력/ 스스로 꾸준히/ 끈기력 키우기!

 

초등 3학년이 되기 전에 반드시 아이의 책 읽는 습관과 어휘력 수준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책 읽기와 어휘력 쌓기는 병행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저자의 큰 아이이는 6-9세 시이기 엄청난 양의 책을 읽었고, 다른 아이들이 학원 다닐때 독서를 가장 우선순위로 했다는 것이다.  하교 할 때마다 도서관에 들려 최소 3권씩 대출해 오도록 아이와 약속했다. 그렇게 아이는 하루 3권 읽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대화와 칭찬을 통해 꾸준하게 실천했다고 한다. 국어어휘력은 특히 영어 학습 수준이 높아질수록 매우 도움이 되었고 어려운 영어단어가 등장 할 때 다른 친구들은 그것을 설명하는 우리말 자체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휘력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추론' 

추론의 핵심은 어휘력 + 문맥 파악 이다. 이 중에서 어휘력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충분히 쌓아야 하고 중학교부터는 문맥을 통해 어휘 뜻을 추측하고 글쓴이의 의도를 추론해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9세는 다른과목에서 힘을 빼고, 아낀 시간만큼 책을 많이 읽히며 정확하게 읽도록 해줘야 한다. 독서토론과 독서록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자기 주도성은 단기간에 완성이 될 수 없다. 절대로 자기 주도학습에 대해 조바심을 내서는 안되고 중고등학교 시기부터 본젹적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시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초등시기에는 '스스로 고민하고 시도해보는 경험'을 조금씩 쌓아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너무 공감되고 반성되었던 부분은 아이에게 주도성을 주었다가도 잔소리하게 된다. 

그거 보단 이게 낫지! 이걸로 해~라는 지적과 지시를 나도 모르게 해버리다보니 아이는 귀찮아서 의존하게 되는 뉘앙스를 하게될때가 있다 나역시 마무리는 내 숙제처럼 끝나는 경우도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완성할 수 있도록 기다림을 되새겨 봐야겠다.

 

 


 

요즘은 진짜 너무 학습만화시리즈가 많이 나와서 어쩌다보니 학습만화에 빠지게되었다.

글밥있는 책으로 늘리고싶다가도 참 어려운데 저자는 아이가 학습만화 빠지거나 글밥을 늘려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교과 도서에 의거해서 조금씩 아이책로드맵을 만들어나갈 것을 조언해주었다. 추천 도서 목록없이 아이 독서로드맵을 구성하는게  어여울땐 우선 '교과 연계도서 위주로 읽히는 것'이다. 


 

국.영.수.사.과 에 대한 과목별로 로드맵 혹은 조언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초등 사회문제집 1권보다 학습만화가 낫다라는 말이 인상깊더라고요. 초등 사회,과학문제집도 몇 권 들여보곤 했는데 문제푸는 시간보다는 차라리 더 독서 환경 만들어주면서 배경지식 넓혀주고 다져야겠구나 싶었고요.  초등영어, 영유,사교육관한 이야기도 인상깊었네요. 영유보내지 못한 형편이라 참 한켠으론 미안했는데 영유를 보내더라도 초5면 실력이 비슷해지기도하구나 초등아이들의 수준이 어느정도이고, 교과내용은 어떤지 등 전반적으로 엿보았던 시간이였어요

 

책 뒤에는 Q&A로 학부모의 공,사교육 고민상담 답변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초3때 학교에서 필수로 '생존수영'하는지 몰랐어요. 저학년되면 운동을 보내야하나, 악기를 해야하나 싶었거든요. 진짜 재능은 1도도 없는 아이라 진짜 돈낭비 시간낭비하고싶지 않았는데 아무튼 수영은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곧 있으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다보니 하교 하고나서 아이랑 뭐하지?라는 생각과 동시에 교육적인 부분이 제일 컸는데요. 선생님의 조언들을 잘 새겨들으면서 

아이의 인성,체력 잘 길러보면서 독서와 아이가 예체능은 진짜못하는데 여유있게 잘 활용해보며 초등 저학년  시간 보내봐야겠다. 

 

 

 

본 리뷰는 예스24 리뷰어스 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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