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투룸,학교에서 10분거리,적당한 채광 뭐하나 빠질것 없는 희운의 자취방, 하지만 희운은 옆방의 정사 소음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참다참다 못참고 술을 마시고 옆집의 문을 두드린다. 옆집에 가니 그사람은 희운을 아는듯하고, 정사 소리는 야동 소리였음. 옆집남자 현조는 희운을 기다렸다는 듯이 그와 섹스 하지만 알고보니 다른 사람대신에 희운이 들어온것임. 기겁한 희운은 도망가고 희운이 좋았던 현조는 그를 찾아다님. 살짝 개연성은 없지만 뽕빨물로 보기 적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