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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니

[도서] 잘 지내니

톤 텔레헨 저/정유정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옛 속담에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남의 것'만 보고, 자신과 늘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왠지 다른 사람들의 삶은 늘 '행복'만 있는거 같고..

왜 나는 이런지 '자괴감'이 느껴질대도 많지요.


그러나 알고보면 모두 '똑같습니다.

나보다 훨씬 나은거 같고, 그 사람은 나랑 비교도 안되는 '행복'을 누릴거 같지만.

각자 '상황'은 다르지만, 그 '상황'에 따른 '고통'과 '외로움'.'아픔'등이 있기 마련이지요.


'잘 지내니'에서 서로의 삶을 부러워하는 '메뚜기'와 '하마'가 있습니다.

'메뚜기'와 '하마'는 서로의 삶을 부러워한 나머지..

서로가 몸을 바꾸기로 하는데요..


그러나 얼마있지 않아 '메뚜기'와 '하마'는 몸을 바꾼다고 해서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지요.

곧 자신들의 자리가 바로 가장 '행복'한 자리임을 알게 되는데 말입니다.


우리 역시 그렇습니다...살다보면, 다른 사람들의 '삶'이 부럽지만.

사실 현재 내자리가 가장 '행복'하고, 내 삶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외로운 '다람쥐'는 늘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그를 생각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늘 그를 생각하며 지켜주는 '부엉이'가 있었지만.

'다람쥐'는 '부엉이'가 있다는것 자체도 모르고 있었지요.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닙니다.

'네잎클로버(행운)'을 찾으려고 수많은 '세잎클로버(행복)'을 짓밟는 것처럼.,.

우리는 자신의 진정 소중한 것을 놓치고 마는데요..


'잘 지내니'는 '우화집'입니다..

이야기들마다 갖가지 동물들이 등장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러나 듣다보면, 우리가 익히 '공감'하고 느끼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래서 읽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데말이지요..


이쁜 동물들과 이쁜 그림들이 함께...있어서..

정말 이쁜 책이였던거 같아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말이 딱 맞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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