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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6

[도서] 삼국지 조조전 6

왕샤오레이 저/하진이,홍민경 공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제가 처음 삼국지를 만난건 중학교때 '이문열 삼국지'였는데요.

'이문열 삼국지'의 특징이, 그동안 '간신'의 대명사라 불리던 '조조'의 새로운 시각이라고 할까요?

저는 그 작품을 읽고 나서 말 그대로 '조조'의 팬이 되었습니다.


참 보면 완벽해보이는 '조조'였는데요..

'지략','결단력','인재를 알아보는 눈'등..

지도자로서 완벽해 보이던 그에게..


치명적인 문제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호색'이였지요..


'삼국지 조조전'도 보다보면 그렇습니다.

'녹정기'의 '위소보'처럼, 시리즈가 늘어갈수록 '부인'의 숫자가 늘어가는...

특히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선생의 딸을 좋은곳에 시집보내줄줄 알았는데..

자기가 억지로 ....그 장면에서 '경악'을 했는데요..


이런 '호색'적인 면은 '삼국지'에서 여러번 '조조'에게 큰 위기를 안겨주는데..

그중 대표적인 장면이 바로 '완성전투'였습니다.


전편에서 '조조'는 '연주'를 차지하고, '황제'까지 손이 넣지만...

'여포'의 공격에 큰 위기를 맞이하는데요..

그러나 큰 위기를 벗어나고, 강력한 '서량병'을 지닌 '장수'의 항복으로 '해피엔딩'으로 맞이하는가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장수'의 '숙모'인 '왕씨'에게 반한 '조조'

그녀를 차지하고 몇달동안 즐기면서, 한편 '장수'의 반응이 걱정되는데요.

그러나 대범한(?) '장수'는 '왕씨'의 물건을 '조조'에게 보내며

자신은 항복했으니 '철군'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기분좋아진 '조조'는 방심하는데요..

그 순간 몰아치는 '장수'의 대군,..

이 모든것은 '장수'의 군사인 '가후'의 계략이였던....


'조조'는 수천명의 병사뿐만 아니라..

맏아들 '조앙', 동생 '조덕'의 동생 '조안민', 그리고 경호대장인 '전위'까지...잃고

겨우 목숨만 살아서 도망치는데요..


거기다 그를 격분시키는 '원소'의 격문과...

'조앙'의 죽음으로 그에게 등을 돌리는 본처 '정씨'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적인데요..

참 어떻게 보면 '조조'의 최고의 위기 상황이였지만..

그 위기는 '원술'의 '참칭'으로 해소되는데요..


그 당시 '한나라'는 망한 상태가 아닙니다.

'황제'가 살아있는데..

'옥새'를 얻었다고 '황제'를 참칭하는 '원술'


'원술'은 곧 '여포','손책','유비'에게 포위당하고..

'조조'는 '원술'토벌을 위해 진격하는데요..


6권은 제목처럼 '조조'의 '간웅'다운 모습이 많이 드러나는 장면이였습니다.

좋게 말하면 '지략'이고 나쁘게 말하면 '간사한 행동'들의 연속인데요..

매회 위기의 연속에서 '간사한 계략'으로 모면하는 장면들을 보면..

참 왜 그가 희대의 '간웅'으로 불리는지 알겠더라구요,.


물론 큰 위기도 맞이합니다.

그러나 결단력 없는 '원소'가 그 위기를 뻥 차내죠...ㅋㅋㅋㅋ

참...그 치열한 선택지에서....

한순간의 선택이라는게....이래서 리더의 결정이 무거운것이지요..

그 조직의 앞날을 선택하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포'를 물리치고 죽이는 장면으로 6권은 끝나는데요..

참 여기서 '관우'의 부탁장면을 보고..

저는 왠지 불길한 모습이...


'여포 토벌전'을 앞선 '조조'에게..

'관우'가 찾아와 '진의록'의 부인인 '두씨'가 '여포'에게 잡혀있다고 구해달라고 부탁하는데..

그 미모를 보면 '조조'가 자기부인 삼을게 분명하기 때문이죠..

사람은 그렇게 큰 고생을 해도 고쳐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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