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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8

[도서] 삼국지 조조전 8

왕샤오레이 저/하진이,홍민경 공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보통 '관도대전','적벽대전','이릉대전'을 '삼국지 3대 대전'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런데 이 '대전'들이 묘한 공통점이 세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패한쪽이 훨씬 많은 대군을 이끌고 있었고

둘째는 패한쪽이 먼저 전쟁을 시작했으며

세째는 패한쪽이 '화공'으로 망했다는 것이지요..


전편에서 10만 대군을 이끌고 '관도'로 쳐들어온 '원소'

'조조'는 '안량'과 '문추'를 죽여 우세를 점하지만..

그러나 몇배나 되는 '군사력'차이는 쉽게 이겨낼수가 없었습니다.


토산을 쌓고 밤낮으로 화살을 날리는 통에..

'조조'의 진영은 함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매일 수많은 군사들이 죽어나갔는데요..

거기다 '조조'의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는데요..


'원소'의 대군으로 인해, '조조'에게 충성을 맹세한 '지방제후'들이 이탈하려 하고

'손책'이 '광릉'을 공격하며, '북상'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애정을 쏟았던 '관우'가 '유비'에게 돌아가고

오랜세월 함께 했었던 '서타'가 그를 배신하는데요..


이 작품은 정사를 기초로 하고 있다보니,

'관우'의 유명한 '오관돌파'장면이 없습니다.

'관우'가 가겠다고 하니, '조조'가 그냥 바로 보내주는...


그와중에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군량'이 다 떨어져간다는 것이였는데요..

여러가지 사건이 연이어 닥치자, '철군'을 고민하는 '조조'


그러나 그에게 좋은 일도 생겼습니다..

'선우보'가 '유주'의 군대를 이끌고 투항을 했고..

그들이 데리고 온 현자들은 '조조'에게 돌파구를 마련하는데요..


'조조'는 '발석거'를 생각해내고..

'원소'의 '토산'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승기'를 잡는 '조조'


한편 '조조'의 오랜친구인 '허유'가 항복을 해오는데요..

친구지만 경박한 그이기에..

'원소'에게 내쳐진게 분명한데요..

'조조'의 생각은 맞았고, '허유'를 이용하여 '원소'의 군량고인 '오소'를 공격합니다.


'원소'는 곧 '조조'의 '군량'이 떨어짓것을 확신하고..

'버티기'를 시전하고 있었는데..

'오소'가 불타오르자 당황하는데요...


'원소'는 '하북'으로 도망치면서도..

부하인 '장합'과 '고람'에게는 절대 '철수'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는데요.

'장합'과 '고람'은 '조조'에게 항복을 하고..

'조조'는 '관도대전'의 승자가 됩니다.


물론 전쟁에서 이겼다고 '중원'의 패자가 되진 않을텐데요..

아직, '원소'는 3개의 '주'를 차지하고 있고..

막강한 영토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싸움의 휴유증으로 병을 얻고, 곧 죽는 '원소'

그는 죽기전에 바보짓을 하는데요.

장남인 '원담'이 아닌 막내인 '원상'에게 '대장군'직위를 물려준것..

알아서 '자중지란'에 빠지는데요...


참 '원소'를 보면 막강한 군대와 많은 장수와 참모들을 지녔음에도..

그가 실패할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지난편에서 '곽가'가 이야기한것처럼..

결단력 없고, 자기편을 의심하고 질투하고....

자신 역시 후회속에서 숨을 거두는데요...


8권은 '조조'가 '유협'을 찾아가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그는 '원소토벌'을 성공했음을 이야기하지만.

'유협'은 뜻밖에도 '조조'에게 '황위'를 물려주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조조'는 좋아하기는 커녕, 스스로 '멘붕'이 오는...

도망치듯이 '황실'에서 나오면거 끝나는데요..


'조조'는 끝까지 '황제'가 되진 않지요..

'간웅'이지만, '역적'은 되기 싫었는지 말입니다..

아니면 젊은시절 가졌던 '한'에 대한 충성이 남아있었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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