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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옷을 입은 소녀

[도서] 푸른 옷을 입은 소녀

데릭 B. 밀러 저/윤미선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걸프전쟁'은 1990년에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자..

'다국적군'이 모여 '이라크'에 대항한 전쟁인데요..

당시 '이라크군'도 만만치 않아, 쉬운 전쟁이 아닐거 같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1991년 '사막의 폭풍'작전당시 최첨단 무기로 불과 100시간만에 '이라크군'을 박살내고

'전쟁사'에 유래없는 속전속결 '승리'를 얻어냅니다.


'푸른 옷을 입은 소녀'는 '이라크군'과의 '휴전'이 오가던 시간에..

오지도 않는 적을 기다리던 '알우드'이등병의 시선으로 시작이 됩니다.

지루해하던 그를 찾아온 한 남자..

그는 '타임스'의 종군기자인 '벤턴'이였는데요


'벤턴'은 '전쟁'은 끝났지만, 현재 '이라크'에는 '수니파'와 '시아파'의 내전이 일어났고

조용한 '사마와'마을에 무슨일이 있는거 같다고 취재하려 가겟다고 하는데요..

그를 몰래 내보내주는 '알우드'

'벤턴'은 '사마와'마을에서 일어나는 '참극'을 직접 목도하는데요.


한편 '알우드'는 '이라크'의 '공화국수비대'가 '사마와'를 폭격한다는 소식에

'벤턴'을 구하려 '사마와'로 향하고

'벤턴'은 푸른옷을 입은 한 소녀를 구출하여 겨우 탈출에 성공하는데요.


그러나 그들앞에 '이라크'군이 나타나고..

'이라크군'의 대령은 '알우드'와 '벤턴'이 보는 앞에서

푸른옷을 입은 소녀를 사살합니다.

그리고 '알우드'는 자신의 품안에서 죽어가는 소녀를 본후 충격을 받는데요


22년후..


이제는 60대가 된 '벤턴'

회사에서 어떻게던 내보내려하는 그저 그런 '기자'가 되어있고

아내가 바람피는 바람에 가정생활도 '파탄'이 났는데요


그런 그에게 22년만에 '알우드'가 전화를 걸어옵니다.

그가 말하는 '유투브'에는 22년전 죽은 '푸른 옷의 소녀'와 똑같이 생긴 소녀가 등장하고

'알우드'는 그녀가 바로 '푸른 옷의 소녀'라며 구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22년만에 다시 '사마와'로 돌아가는 '벤턴

'알우드'와 '마르타'를 만나 '푸른 옷을 입은 소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스포있습니다..


사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이 소설이 '판타지'가 아닌 이상

이들이 찾는 소녀는 22년전 그 소녀가 아닙니다.

'알우드'의 품속에서 죽었고, 설사 살아남았더라도..

그 소녀는 나이를 먹었겠지요?


그러나 '알우드'도 '벤턴'도 그 소녀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동영상'속의 '푸른 옷을 입은 소녀'를 찾아 나서는데요.

결과론적으로 '알우드'도 '벤턴'도 그 '여정'은 단순히 '소녀'를 구하기 위한 '여정'이 아니라

자신들을 구하는 '여정'이 아니였는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이 책은 궁금하던 작품이였는데 어쩌다보니 밀려버려서

뒤늦게 읽게 되었는데요..

문득 언제나 세상에 평화가 찾아오려나 싶기도 하구요..

여전히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참상들이 벌여지고 있으니 말입니다.ㅠ.ㅠ


우야동동...여러가지 생각거리도 던져주고

재미있게 읽었던 '푸른 옷을 입은 소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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