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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붉은 실

[도서] 범죄의 붉은 실

미스터 펫 저/이경민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버츄얼 스트리트 표류기'와 'S.E.T.P'으로 만났었던 대만 작가 '미스터 펫'의 단편소설집입니다.

'미스터 펫'의 데뷔단편인 '살의라는 이름의 보고서'와

'런란청'추리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었던 단편 '범죄의 붉은실'을 포함하여

총 다섯편의 '단편'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첫번째 단편인 '살의라는 이름의 보고서'를 보니..

저도 고등학교때 비슷한 일을 당한적이 있는데 말입니다.

여자들 사이에는 자주 있을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보기 힘든 일인데 말이지요.


친한 친구랑 둘이 있으면 항상 껴들어서,

절친이랑 나랑 갈라놓으려는 반 아이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우정이 변한것도 아니고, 별 이상한 녀석 다있네 하고 무시해버렸는데..

문득 '악의'와 '질투'라는게 무섭기도 했습니다.

내가 '잘못'한건 없는데 말이지요....ㅠㅠ


'살의라는 이름의 보고서'는 모든 직업이 '영어'이름을 사용하는 한 회사에..

'마크'라는 주인공이 대학생 시절 숙적이던 '케빈'이라는 동기와 조우하는 모습입니다.

새로운 '영업부장'으로 오게된 '케빈'을 보자말자.

'대학시절'그에게 당했던 일이 생각나는데요..


'친구'와 '평판'을 빼앗고 그를 대학시절 내내로 괴롭혔던 '케빈'

회사에서 만난 그는, 다시 그가 내 삶에 끼어들자..

그를 '살해'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마지막 작가님의 '해설'을 보다보면 '일본 미스터리'가 인기를 끌던 시절이라..

'일본 미스터리'의 '서술트릭'을 차용하셨다 하는데요.

원래 '서술트릭'을 좋아하는지라, 재미있게 읽었던 단편이였습니다


두번째 단편인 '얼어붙은 여름'은 '교환살인'에 관한 이야기인데..

마지막 반전이 놀라우면서도 씁쓸했습니다..

참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생각도 들고.


세번째 단편이자 표제작이자, 대상 수상작인 '범죄의 붉은실'은 '인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붉은 실'의 '인연'이 '범죄'와 관련이 되어있는데요

자신을 찬 남자의 아이를 유괴하는 모습과

자신의 아버지의 회사를 합병하여 자살하게 만든 남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가

결국 하나로 합쳐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데요..

그런데 마지막 '반전'이 ...역시 '서술트릭'이였습니다.


네번째 단편인 '살인교차점'은 평범하다보니 수수한 '회사원'이..

어떤 사건에 말려드는 이야기인데요

'블랙유머'가 있었던 작품이였습니다


다섯번째 단편인 '키다리 아저씨 ONLINE'은

게임도중 자신에게 '레어 아이템'을 남겨주는 '누군가'에 대한 미스터리입니다

마지막 반전이, ㅋㅋㅋ 작가님이 '디아블로'를 즐기셧다고 하는데..

저도 왠지 공감가는 부분이..


다섯편의 단편들 모두 참신하고 독특했구요

매장마다 작가님이 친절하게 해설을 해주셔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던 단편집이고, 다음에는 장편으로 만났음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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