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나의 사이클롭스

[도서] 나의 사이클롭스

야마시로 아사코 저/김선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로마'제국은 '가도'로 유명했고, '평화'의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이용했는데요

그러나 '중세시대'가 오고 나라가 갈라지자, 그 '가도'는 '폐쇄'되거나 '훼손'되게 됩니다.

'적'이 쳐들어올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지요.

 

'일본'의 '전국시대'도 그랬습니다..

'지도'가 만들어지는게 '불법'이고, 함부로 만들었다가 '첩자'취급도 받게 되는데요..

그러나, '통일'이 되고 '평화'가 오자..

많은 '사람'들이 '유랑'을 떠나고 '여행기'를 쓰게 됩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이즈미 로안', 그는 '여행안내서'를 쓰는 '작가'인데요.

'출판사'에서 붙여준 직원인 '린'과 짐꾼인 '미미히코'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데..

'이즈미 로안'이 심각한 '길치'인지라...

매번 엉뚱한 곳으로 향하고 ...'험한'일이나 '기묘한'일들을 당하곤 합니다.

 

이 작품은 2014년에 국내 출간되었던 '엠브리오 기담'의 '후속작'입니다.

'엠브리오 기담'은 '여행작가'인 '이즈미 로안'과 조수인 '미미히코'의 이야기이며

주로 '미미히코'가 '화자'가 되어 '진행'이 되는데요.

 

'나의 사이클롭스' 도 비슷합니다...

첫 단편인 '나의 사이클롭스'만 '린'의 '시선'으로 그려지고

나머지 작품들은 모두 '짐꾼'인 '미미히코'의 '시선'으로 그려지는데요.

 

첫 단편인 '나의 사이클롭스'는 '이즈미 로안'덕에 '길'을 헤메다가

홀로 숲에서 남겨진 '린'의 모습입니다.

그녀는 죽음의 위기에서 누군가에게 구해지고..

'눈'이 하나뿐인 '사이클롭스'를 만나게 됩니다.

 

'사이클롭스'는 자신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린'을 '엄마'라고 부르고

'린'은 다 나은후에도 그가 걱정되 떠나지 못하는 가운데

뛰어난 '대장장이'기술을 가지고 있는 그를 '마을사람'들과 친해지게 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 일은 엄청난 '비극'을 불려일으키게 되지요.

 

'나의 사이클롭스'는 총 9편의 '단편'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이즈미 로안'의 '길치'로 인해 헤메다가.

겪게 되는 기이한 '사건'들이 대부분입니다...

 

첫 '단편'과 달리. 나머지 이야기들은 '미미히코'가 '화자'이며

'험한'일을 정말 많이 당하는....

 

'네모난 두개골가 아이들'은 정말 '인간'들이 저렇게 악할수가 있는지.

보는 내내로 열받았던 작품...

 

'코 베어가는 절'은 흉악한 살인마와의 '대결'이였구요..

 

'죽음의 산'은 정말 미스터리한 '이야기'라...

그런데 마지막은 '개그'로 끝나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별과 곰의 비극'은 정말 짠하게 끝이 납니다..

 

전작 '엠브리오 기담'에 이어 오랜만에 돌아온 '나의 사이클롭스'

'야마시로 아사코'라는 작가의 이름은 낯설지만

사실 이 사람은 유명한 일본작가인 '오츠이치'의 '필명'이기도 한...

 

그래서 읽고나서 역시 '오츠이츠'는 '오츠이치'구나 이랬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