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남한산성

[도서] 남한산성

김훈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얼마전에 '칼의노래'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칼의노래'가 임진왜란을 다루었다면..

'남한산성'은 병자호란을 다룬 내용입니다..(제목만 들어도 연상되실듯)

 

조선의 왕들중 가장 어리석고 무능한 왕을 뽑으라면 '인조'를 이야기합니다..

저는 정말로 싫어하는데 말이지요..

'광해군'이 계속 왕이였다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두번의 전쟁

그리고 수많은 백성들의 고통...바로 어리석은 왕과 간신들 때문이지요...

 

'정묘년' '여진족'의 추장 '누르하치'는 '후금'을 세우고...

'조선'에 쳐들어옵니다.. 바로 '정묘호란'이지요...

'후금'의 군사력을 이길수 없었던 '조선'은 그들의 요구대로 '형제의 예'를 맺지요..

 

그러나..'누르하치'의 아들인 '홍타이지'는 국호를 '청'으로 바꾸고..

명나라를 멸망의 위기로 몰고가고...자신을 황제로 칭합니다

 

그리고 '병자년'

'홍타이지'는 '조선'에 '군신의 예'를 맺으라며 사신을 보내지요..

 

'최명길'은 화친을 맺자고 주장하지만..

많은 중신들은 '오랑캐'에게 굽힐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결국 '병자호란'이 일어납니다...

 

웃긴건....그렇게 싸움을 주장하던 신하들이..실제로 전쟁이 일어나자..도망칠 생각만하는..

입만 살은 넘들인것이지요..

그들은 왕에게 '강화도'로 피난할것을 말하지만..

'청병'의 기마대는 벌써 그길을 차단하고..

'강화도'로 향하던 어가는 '남한산성'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청병'은 '남한산성'을 포위하고...

예조판서인 '김상헌'은 어가의 소식을 듣고 '남한산성'으로 출발합니다

 

'청병'의 장수 '용골대'는 청의 단단함을 보고 깨뜨리기 쉽지 않음을 보고

깨뜨리지 않아도 스스로 무너지게 하려는 계략을 세우고..

 

점점 늘어나는 '청병'들

그리고 추위에 얼어죽어가고 굶어죽어가는 군사들..

그리고 성을 도망치는 백성들

 

결국 '용골대'의 계략처럼....'남한산성'은 안으로부터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홍타이지'가 사신을 통해 전하는말..

붓과 벼루로 군사를 막을수 있겠느냐?

 

불과 얼마전에 '임진왜란'으로 고통을 당해놓고

바보같은 사대부들은 전혀 군사력증강에는 관심도 없었고 지겨운 당파싸움만 벌이고

결국 고통당하는 것은 죄없는 백성들이지요...

 

그리고 결국 '홍타이지'가 대군을 몰고 내려오자..

견딜수 없었던 '인조'는 삼전도의 굴욕을 당합니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의병과 승병의 활약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왜? '병자호란'에는 보이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인조'가 '반정'에 성공한후 느낀 백성들의 싸늘함을 보면 알수 있죠..

 

백성들은 '임진왜란'당시..자신들과 싸운 영웅 '광해군'을 잊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백성들을 위해 열심히 개혁정치를 했던 '왕'의 모습도요..

그래서 '인조'는 좋은왕을 내쫓은 반란군의 수괴일뿐이고..그를 위해 의병을 일으킬사람도 없었지요

 

정말 전쟁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전쟁 '병자호란'

 

'남한산성'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의 말로와..

시대를 읽지 못하는 어리석은 신하들의 이야기라고 할까요?

 

제대로 싸움도 못하고 도망치다가 항복하고만 어리석은 왕 '인조'...

읽는 내내로 한심하고 열받고 ....증말..한숨만 나왔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