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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도서]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이기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기호' 작가님의 신작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입니다..

이웃분들이 좋다고 서평 올리신거 보고..저는 처음에 제목이 '오타'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그런데 오타가 아니더라구요....

 

이 작품은 한 월간지에 '유쾌한 기호씨네'라는 제목으로..

4년동안 연재되었던 내용을..책으로 편집하여 낸 것입니다...

실제 4년 분량이면 엄청 많을텐데...말이지요

 

그중 특별히 재미있고, 웃긴 이야기들로만 구성을 했으니..

읽는 내내로 즐겁고 유쾌할수 밖에 말입니다.

 

부쩍 우울하고 짜증을 잘 내는 아내...

남편은 그녀가 '대학원'문제 때문에 화가 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째를 낳은후 자신이 아이들을 돌보고..

그녀가 '대학원' 가도록 도와주겠다고 했는데...어느새 아내는 애들에게 치여서 사니까요

 

아내와의 말다툼 끝에...아내의 눈물을 본 남편은..

내년에는 '대학원'을 가라고 말합니다..애들은 자신들이 돌볼테니..

그러나 아내의 문제는 그것이 아니였는데요..

아내의 마지막 한마디....

 

그리고 많은 남편들의 고민이자 의기소침해하는 문제..

얼마전에 '분노의 질주' 보고나서 했던말..

왜 '분노의 질주' 주인공들은 다 빡빡이야..(빈디젤,드웨이존슨,스타뎀..조연들도 있음)

 

읽다보면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그래도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는 이야기고

공감가는 부분이라..재미있게 읽었는데요..

 

보면서 작가님 부부는 애국자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명 키우기도 힘든 세상에..셋이나...

세 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재미도 있었지만

 

그렇지만 무조건 웃기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공감가는 부분이나, 뭉클해지는 부분도 많구요..

 

가족소설이라지만, 줄거리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에피소드별로 진행되는 이야기다보니...전혀 어려운 부분이 없구요

거기다가 두께도 얇고 가독성도 좋고....재미있었습니다.

 

'이기호'작가님의 책은 처음인데요...아 지난번에..ㅠㅠ

'차남들의 세계사' 서평의뢰왔었는데..첨 듣는 작가님이라 거절했거든요

이 작품을 읽고나니 후회가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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