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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도서] 순수의 시대

이디스 워튼 저/김율희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그림책이나 문제집이 아닌 도서의 리뷰는 처음 써봅니다.
늘 외손녀를 위한 그림책이나 수업을 위한 문제집만 구입하고 그외의 읽고싶은 책은 동네 도서관이나 회사에 있는 책들을 읽기 때문이지요.

서평단에 선정되어 받은 「순수의 시대」책을 받고 겉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뻤고, 한편으로는 571페이지나 되는 책의 두께가 부담스러웠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일단 읽기 시작하니까 술술 읽히더라구요.

작가 이디슨 워튼은 1862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유년시절을 보냈다.
불행한 결혼 생활과 상류사회의 이목, 작가적 야심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심각한 신경쇠약을 앓았다.
워튼은 명성과 대중적 인기를 모두 누리는 작가로 헨리 제임스,싱클레어 루이스,장 콕토,앙드레지드 등 유명한 문인들과 교류했다.
제1차 세계대전 때에는 프랑스에서 전쟁 구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순수의 시대」는 1921년 여성 최초로 퓰리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40여 권이 넘는 책을 남긴 워튼은 1937년 프랑스 파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뉴랜드라는 변호사이다.그는 메이라는 여자와 결혼하게 된다.메이에게는 엘런이라는 이름의 사촌 언니가 있다.
엘런은 폴란드 귀족인 올렌스키 백작과 결혼하여 유럽으로 떠났는데, 남편과의 불화로 남편의 비서와 함께 가출하여 혼자 살다가 뉴욕으로 돌아왔다.
엘런과 남편 사이의 법적 문제를 맡게 된 뉴랜드는 엘런과 함께 있게되는 시간이 자주 생기게 되면서 뉴랜드와 엘런은 사랑하게 된다.
뉴랜드는 메이와의 약혼을 파기하고 엘런을 만날 생각까지 하게되지만 엘런은 거리를 두게되고, 뉴랜드는 메이와 결혼하게 된다
결혼 후에도 뉴랜드는 엘런을 못잊어 재회할 때마다 붙잡고 싶어하지만,엘런은 가족들을 배신할 수 없어서 뉴랜드의 요구를 거절한다
엘런은 결국 미국을 떠나 파리에 정착하고 메이는 뉴랜드와의 사이에서 자녀들을 낳았지만, 메이는 죽게 된다.
뉴랜드의 큰 아들인 댈러스는 자심의 결혼 전에 아버지와 파리로 여행을 가게된다.
댈러스는 파리에서 뉴랜드와 엘런의 집 앞까지 가지만, 뉴랜드는 댈러스만 들여보내고 돌아서버린다.

제가 나이가 많아서인지 진심으로 사랑했던 뉴랜드와 엘런이 사랑을 이루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메이의 입장에서 보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당시 뉴욕 상류층 사회에 대해 알게된 것 같아요.

좋은 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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