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삶의 방식, 의식주 중에서도 '주'에 해당되는, 그중에서도 영국의 '주'를 알 수 있는 '영국의 주택'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쉽게도 일제, 전쟁을 지나면서 과거의 것들이 많이 남지 못했습니다.
유럽의 경우도 전쟁의 화마로 과거의 것들이 많이는 남지 못했으나, 섬나라 특징상 영국에는 그래도 많은 것들이 남을 수 있었습니다. 영국인들은 남겨지 과거의 집들을 어떻게 꾸며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들의 주거 스타일은 어떤지를 잘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